2022년 인플레이션으로 치솟는 물가와 2023년에 예상되는 경기 침체.
‘엄마, 아내, 주부이자 한 사람으로서 나는 우리 가정의 건강, 경제,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식비 절약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독하게 맘먹고 식비를 줄이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많은 책을 읽고, 생각을 하면서 ‘건강하게, 자유롭게, 우아하게’ 식비 절약을 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미니멀 쿡' 입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수개월 째 하고 있는 냉장고 정리 노하우, 식료품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
자주 먹는 식재료의 효능과 재료를더욱 신선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집밥 레시피를 모았습니다.
또한 미술과 요리 전공자인 저자의 심플하지만 효과 만점인 푸드 스타일링 팁과 사진도 넣었습니다.
지금 이 책을 읽으시는 분이 주부든, 워킹맘이든, 싱글이든, 자취생이든, 싱글맘이든, 싱글파파든,
어떤 분이라도 괜찮습니다.
저자처럼 식비를 적게 쓰면서도 건강한 집밥을 해먹고 싶고,
돈도 모아서 더 멋진 미래를 계획하고 싶으신 분들과
저의 경험과 ‘건강하게 소식'하며 경제적으로도 풍족해지고,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방법을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리하는 부자엄마 (요부마)
누적 방문자 수 140만 명의 10년 차 요리&라이프스타일 블로거입니다.
홍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의 가정식 식당에서 일하였고,
미국 뉴욕의 요리학교에서 공부하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장조지(Jean George)에서 인턴십을 하였습니다.
한식요리사 자격증, 제빵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신세계, 롯데 백화점 등
다수의 문화센터에서 요리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결혼 후에 미국 보스톤과 로드아일랜드에서 살면서 6세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결혼 8년 차인 2022년 여름, ‘건강하고 자유롭고 우아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필요한 만큼의 식재료만 사고, 필요한 만큼만 먹는 ‘미니멀 쿡'을 시작하였습니다.
요리, 독서, 글쓰기, 여행을 사랑하며,
매일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